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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패러글라이딩 도전 “아직 난 청춘”
입력 2018-02-01 20:42 
데이비드 버킷리스트는 패러글라이딩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데이비드가 버킷리스트로 패러글라이딩을 꼽았다.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여행을 즐기는 영국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제임스와 영국 친구들은 사이좋게 핫팩을 붙인 뒤 만반의 준비를 하고 떠날 준비를 마쳤다.

그들이 차로 이동해서 간 곳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곳이었다. 패러글라이딩 학교에 도착한 이들은 위에서 보는 전경이 너무 기대된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패러글라이딩은 데이비드의 버킷리스트였다. 데이비드는 전 모험적이고 싶다. 한국에서 전 66세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늙어가고 있지만 그에 맞서 싸우고 싶다. 아직 정신은 20대다. 청춘이다”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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