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김수영 소속사 더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수영이 오늘 오전 교통사고를 당한 후 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개그콘서트' 작가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활동하는 데 지장은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수영은 이날 오전 7시께 서울 강서구 염창역 부근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택시와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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