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252 코스메틱'을 선보인 K뷰티 스타트업 252 컴퍼니(대표 김봉준)가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252는 '25세의 아름다움을 52세까지'라는 의미다. 252 코스메틱의 대표 제품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 산소분해농도도 늘어나는 보어효과를 원리로 만든 보어팩이다. 이산화탄소와 산소의 교환과정을 통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피부 재생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252 코스메틱은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4세대 항암제를 개발중인 하임바이오(대표 김홍렬)와 손잡고 개발한 '닥터빈(Dr.Bean)' 라인의 스킨케어 제품을 신세계 면세점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닥터빈은 하임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인중합체(Polyphosphate)를 이용한 항산화 및 항노화 제제' 특허를 사용해 제조한 화장품 라인이다.
김봉준 대표는 "신세계면세점 입점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탄력이 붙었다"며 "고객충성도가 높은 252 코스메틱은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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