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마곡지구 바로 옆 ‘송정역 서희스타힐스’ 눈길
입력 2018-02-01 17:30  | 수정 2018-02-05 13:40
최근 서울시내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이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2월 3.3㎡당 1964만원이었던 강서구 마곡지구 내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018년 1월 15일 현재 224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13개월 사이 3.3㎡당 280만원(약 14%) 오른 셈이다.
이런 가운데 마곡지구 인근에서 분양아파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있는 '송정역 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전용 40~84㎡ 48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마곡지구 내 입주기업들의 배후주거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또한 김포공항 주변이 특별계획구역(예정)으로 지정돼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 공항철도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3중 역세권 입지에 롯데몰과 백화점, 멀티플레스 등 쇼핑·문화시설도 가깝다.
단지는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발코니 확장으로 실사용 공간을 극대화한 실속 평면으로 설계됐다.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과 조망권도 확보했다. 주택홍보관은 발산역 9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