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윌린 로사리오(한신 타이거즈)의 괴력에 일본 언론이 깜짝 놀랐다.
로사리오는 1일 한신의 스프링캠프에서 타격 훈련을 실시했다. 한신 이적 후 첫 실외 타격 훈련이었다. 로사리오는 58개의 공을 쳤다. 그 중 14개가 외야 펜스를 넘어갔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발군의 헤드 스피드로 비거리 140m의 대형 타구도 있었다. 구단이 그에게 기대하던 평판과 다르지 않은 타격이었다”라며 로사리오의 장타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전했다.
강타자 영입을 꾀하던 한신은 로사리오를 영입하는데 공을 들였다. 로사리오는 2016년부터 2년간 한화 이글스에서 뛰면서 KBO리그 통산 타율 0.330 309안타 70홈런 231타점 장타율 0.625를 기록했다.
‘데일리스포츠는 로사리오는 압도적인 파워를 과시하면서 커브 타격도 미스가 1번에 불과했다. 콘택트 능력도 뛰어났다”라고 전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사리오는 1일 한신의 스프링캠프에서 타격 훈련을 실시했다. 한신 이적 후 첫 실외 타격 훈련이었다. 로사리오는 58개의 공을 쳤다. 그 중 14개가 외야 펜스를 넘어갔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발군의 헤드 스피드로 비거리 140m의 대형 타구도 있었다. 구단이 그에게 기대하던 평판과 다르지 않은 타격이었다”라며 로사리오의 장타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전했다.
강타자 영입을 꾀하던 한신은 로사리오를 영입하는데 공을 들였다. 로사리오는 2016년부터 2년간 한화 이글스에서 뛰면서 KBO리그 통산 타율 0.330 309안타 70홈런 231타점 장타율 0.625를 기록했다.
‘데일리스포츠는 로사리오는 압도적인 파워를 과시하면서 커브 타격도 미스가 1번에 불과했다. 콘택트 능력도 뛰어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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