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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네" 유역비, 송승헌과 결별 후 밝은 근황
입력 2018-02-01 16:35 
유역비. 사진l 유역비 웨이보
유역비. 사진l 유역비 웨이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중국 배우 유역비가 송승헌과 결별 소식 이후 SNS에 근황을 남겼다.
유역비는 지난 31일 자신의 웨이보에 눈이 내리네. 나갔다가 진흙 묻었어. 내리는 눈은 감상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역비는 웨이보를 통해 그간 결별로 자신을 걱정해준 팬들을 위해 밝은 근황을 전한 것.
공개된 사진에서 유역비는 눈이 내리는 풍경 앞 창가 옆에서 활짝 웃으며 무언가를 적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유역비가 눈밭을 걷다가 진흙이 묻은 옷을 찍은 모습이다.
한편 유역비는 영화 ‘제 3의 사랑을 통해 만난 한류스타 송승헌과 약 3년간 교제 끝에 결별한 사실이 지난 25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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