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평창올림픽 남북공동응원단 출범…연인원 760명 규모
입력 2018-02-01 16:03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남북공동응원단이 뜬다.
남북공동응원단은 2일 오후 3시 20분 강원 원주시 강원감영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한다.
출범 기자회견에는 실향민,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남북공동응원단은 연인원 760명 규모이고, 5차례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경기와 6차례 북한팀 출전 설상 경기를 응원한다.
남북공동응원단 모집·운영은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강원본부가 맡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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