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동준이 두번째 정글행을 통해 허당으로 거듭난다.
1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동준은 정글의 법칙에 두번째로 간 것이다. 지난 번과는 사뭇 다른, 굉장히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을까 심히 걱정된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준은 지난번 출연 당시엔 ‘리틀 김병만 수식어를 붙여주셔서 감사히 재미있게 촬영했는데, 이번에도 재미있었지만 지난번과는 환경이 달랐다. 당시엔 따뜻한 나라에 먹을 게 풍부한 나라에 갔는데 이번에는 정말 먹을 게 없더라. 작은 열매들과, 눈에는 분명 토끼가 보이는데 얘네는 깡총깡총 뛰지 않고 2m씩 뒤더라. 수식어에 맞는 모습을 보여야지 하는 고민을 하다가 많은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리틀 김병만 호칭에 대해서는 너무 좋다. 인간적으로도 병만이형을 좋아하고 존경하기 때문에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35기를 맞아 칠레 파타고니아의 남부부터 북부까지 종단하는 대장정을 통해 한 시즌 안에서 장엄한 풍광을 담아냈다. 생존 주제는 극지 정복. 영하 20도의 순백의 빙하와 풀 한포기 없는 황무지, 해발 5000m 고산에서 말 그대로 생존을 감행했다.
전반팀으로 김승수, 홍진영, 동준, JR, 정채연, 민혁이 활약했으며 후반팀으로 김성령, 조재윤, 김종민, 조윤우, 로운, 김진경이 활약했다. 2일 오후 10시 첫 방송.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겸 배우 동준이 두번째 정글행을 통해 허당으로 거듭난다.
1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동준은 정글의 법칙에 두번째로 간 것이다. 지난 번과는 사뭇 다른, 굉장히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을까 심히 걱정된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준은 지난번 출연 당시엔 ‘리틀 김병만 수식어를 붙여주셔서 감사히 재미있게 촬영했는데, 이번에도 재미있었지만 지난번과는 환경이 달랐다. 당시엔 따뜻한 나라에 먹을 게 풍부한 나라에 갔는데 이번에는 정말 먹을 게 없더라. 작은 열매들과, 눈에는 분명 토끼가 보이는데 얘네는 깡총깡총 뛰지 않고 2m씩 뒤더라. 수식어에 맞는 모습을 보여야지 하는 고민을 하다가 많은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리틀 김병만 호칭에 대해서는 너무 좋다. 인간적으로도 병만이형을 좋아하고 존경하기 때문에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35기를 맞아 칠레 파타고니아의 남부부터 북부까지 종단하는 대장정을 통해 한 시즌 안에서 장엄한 풍광을 담아냈다. 생존 주제는 극지 정복. 영하 20도의 순백의 빙하와 풀 한포기 없는 황무지, 해발 5000m 고산에서 말 그대로 생존을 감행했다.
전반팀으로 김승수, 홍진영, 동준, JR, 정채연, 민혁이 활약했으며 후반팀으로 김성령, 조재윤, 김종민, 조윤우, 로운, 김진경이 활약했다. 2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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