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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더나은(무)ABL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입력 2018-02-01 14:59 
[사진 제공 = ABL생명]

ABL생명은 사망보험금이 최대 2배까지 증가하는 체증형 종신보험에 자유로운 입출금 기능을 갖춘 '더나은(무)ABL유니버셜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체증형을 선택하면 가입 후 10년 또는 15년 경과 시점부터 매년 보험가입액의 5%씩 사망보험금이 체증해 30년 또는 35년 경과 시 2배로 증가한다. 장수시대를 맞아 시간이 지날수록 보장이 더 강화되는 구조다.
여기에 중도 인출과 추가 납입 등 유니버셜 기능을 갖춰 자금을 유동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또 10년 이상 유지하거나 보험료를 납입한 계약에 대해 보험료의 일정 비율을 계약자 적립금에 추가로 쌓아준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질병과 장기요양상태, 실손의료비, 자녀 등에 대한 보장도 특약 가입으로 추가할 수 있다. 원하는 형태의 연금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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