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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맛보기]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 무공해 순수 미소…귀염 포텐 발사
입력 2018-02-01 13:41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 사진=MBC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이 하얀 눈 밭 위 ‘꾸러기 청춘즈로 변신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천진난만한 옹녤환육수의 눈썰매장 배틀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주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 윤정수, 육중완이 눈썰매장에 도착해 몸풀기 게임을 펼쳐 시선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옹녤환육수가 기상천외한 벌칙을 걸고 눈썰매장에서 배틀을 펼쳤다고 전해져 이들의 빅 매치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환이 카리스마 눈빛을 활활 발사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재환이 썰매를 뒤에 내팽개친 채로 눈밭 위를 폭풍 질주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재환은 육중완과 1대 1 눈썰매 배틀을 펼치게 된 것. 특히 김재환은 즐기면 돼요~!”라며 썰매 타기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그는 평소 순하던 모습과 달리 승부욕에 가득 찬 눈빛을 발사하며 썰매에 올라 타 육중완을 긴장하게 했다고 전해져 이들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 그리고 그가 받게 될 벌칙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그런가 하면 동심으로 돌아간 동거인들이 눈싸움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중 옹성우는 육중완에게 꼼짝없이 붙잡혀 눈 테러를 당하는 데 이어 ‘떡실신된 상태로 썰매에 실려 가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또한 강다니엘이 순진무구한 미소를 지으며 윤정수에게 눈 폭탄을 날리는 등 영락없는 ‘초딩과 같은 모습으로 천방지축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눈싸움에 더욱 관심을 모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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