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Y 포럼 2018] ‘인공지능의 겉과 속’ AI 전문가 피터 스톤 교수의 의견은?
입력 2018-02-01 11:27 
△인공지능 전문가 피터 스톤 박사


MBN Y 포럼 미래쇼 텍사스 대학의 피터 스톤 교수

음성을 통해 내일의 날씨를 확인하고, 친구에게 송금을 하고, 영화를 추천 받는다. 인공 지능을 활용한 제품들의 광고 속 장면이다. 스마트폰의 터치만으로 세상을 움직이던 시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음성을 통한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구축된다. 이러한 기술의 바탕에는 AI(Artificial Intelligence)가 있다.

AI라는 단어가 익숙해지고 이를 활용한 제품들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편리한 기술에 대해 긍정하는 한편,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줄이고 무분별한 사생활 침해를 자행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청춘을 위한 멘토링 축제 ‘MBN Y포럼 2018에서 인공지능 전문가 피터 스톤 박사의 강연이 진행된다. 피터 스톤 박사는 미국 오스틴 텍사스 대학 로봇 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의 의장이자 David Bruton Jr. Centennial 컴퓨터 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인공 지능과 로봇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 이를 응용한 기술 개발에 기여하고 있는 AI 전문가이다.

인공지능이 현대인의 삶 속으로 스며들고 있는 이때, MBN Y 포럼에서 인공지능의 겉과 속을 확인할 수 있다.
[MBN Y 포럼 이유림 서포터즈]

◇일시=2월 28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20분(오전 8시까지 입장 완료)
◇장소=서울 장충체육관
◇참가비=10만 원(학생 5만 원)
◇10명 이상 단체=8만 원(학생 4만 원)
◇등록=2월 9일(금)까지 온라인(www.mbnyforum.co.kr) 접수
※ 문의=MBN Y포럼 사무국 (02)2000-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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