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PM 멤버들 JYP 대외 협력 이사 임명
입력 2018-02-01 10:48 
2PM의 준케이, 닉쿤, 우영, 준호, 찬성이 JYP 대외 협력 이사로 임명됐다. 사진은 준케이가 다음 달 일본에서 발매할 새 앨범의 재킷 이미지. [사진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아이돌 2PM 멤버들이 JYP 대외 협력 이사로 임명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보이그룹 2PM의 준케이, 닉쿤, 우영, 준호, 찬성 등 다섯 멤버와 재계약을 성사하면서 이들을 대외 협력 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군복무 중인 택연은 이번 계약에서 제외됐다. JYP 관계자는 "2PM 멤버들과 JYP는 데뷔 이후 두 번째 재계약을 알리면서 우정을 과시했다"며 "소속사 내 최고참에 걸맞게 대외협력 이사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PM 준케이는 다음 달 일본서 새 앨범을 발매하고 현지 4개 도시를 도는 전국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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