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31일 오후 인천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농구 부산 KT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KT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박찬희와 브라운, 밀러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KT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승리주역 박찬희가 경기 후 깊은 숨을 내쉬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7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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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박찬희와 브라운, 밀러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KT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승리주역 박찬희가 경기 후 깊은 숨을 내쉬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7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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