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배수빈이 가야금 명인 고(故) 황병기 선생을 추모했다.
배수빈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한 분의 별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고(故) 황병기 명인의 곡 ‘황병기:: 국화옆에서 커버 사진으로, 배수빈은 고인의 앨범 사진을 올리며 추모했다.
고(故) 황병기 선생은 지난해 12월 뇌졸중 치료를 받던 중 합병증으로 폐렴을 앓다 31일 새벽 별세했다.
한편 배수빈은 지난 2015년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이후,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으로 3년 만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오는 3월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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