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은행, 작년 2185건 금융사기 피해 예방
입력 2018-01-31 15:22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의심계좌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총 2185건의 금융사기를 예방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이 예방한 사기피해 금액은 약 113억원에 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해 자금을 이체했을 경우 신속하게 계좌지급정지, 피해금 환급신청 등을 해야 한다"며 "경찰과의 지속적인 공조를 통해 금융사기 피해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