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 등 70개 위탁·기금관리형 공기업들이 오늘(6일)부터 감사원 감사를 받습니다.
감사원은 오늘 방만한 경영을 지속하고 있는 이들 70개 공기업에 대해 감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핵심 사업 위주로 조직을 운영했는지를 점검하고 급여 등 예산과, 기금 운용의 적정성 여부를 면밀하게 감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감사를 받는 위탁집행형 공기업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산업안전공단, 한국전력거래소 등 60곳에 달하며 기금 관리형 공기업은 공무원연금관리공단과 근로복지공단 등 모두 10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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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오늘 방만한 경영을 지속하고 있는 이들 70개 공기업에 대해 감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핵심 사업 위주로 조직을 운영했는지를 점검하고 급여 등 예산과, 기금 운용의 적정성 여부를 면밀하게 감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감사를 받는 위탁집행형 공기업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산업안전공단, 한국전력거래소 등 60곳에 달하며 기금 관리형 공기업은 공무원연금관리공단과 근로복지공단 등 모두 10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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