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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가워" 백지영X옥주현, 미녀 디바의 만남
입력 2018-01-31 14:01  | 수정 2018-01-31 14:05
옥주현,백지영. 사진l 백지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이 옥주현과 만나 다정한 셀카를 남겼다.
31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열린 음악회에서 만난 주현이, 그냥 반갑더라. 왠지 너무 반가워서 주현이 불편하게 오버한 것 같다. 안나 카레리나 꼭 볼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지영과 옥주현은 다정하게 어깨를 두르고 셀카를 찍고 있다. 가요계 두 미녀 디바의 만남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둘 다 너무 이뻐요”,”두분 다 노래도 잘하시고 멋집니다”,”뮤지컬도 콘서트도 다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현재 ‘2017-2018 WELCOME BAEK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옥주현은 지난 10일 개막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안나 카레니나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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