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라, 596억원 규모 현대해상 천안사옥 공사 수주
입력 2018-01-31 11:44 
현대해상 천안사옥 투시도 [사진제공: 한라]

한라는 현대해상화재보험이 발주한 '현대해상 천안사옥 건축공사'를 약 596억원(VAT포함)에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한라는 작년 3월 현대해상 천안사옥의 토목공사를 수주해 기반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던 중 이번에 건축공사까지 추가로 수주하게 됐다.
현대해상 천안사옥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대에서 연면적 2만9234.16㎡(옛 8858.83평),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의 업무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공사기간은 오는 2월부터 2019년 8월까지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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