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배상면주가, 취향 따라 고르는 `설 선물세트` 출시
입력 2018-01-31 10:25 
[사진제공 = 배상면주가]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품격, 건강, 베스트, 실속 등 콘셉트에 맞춰 구성한 '2018년 설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고품격 선물인 '오매락퍽'은 배증류 원액과 구운 매실로 빚은 증류주를 황토로 구운 퍽토기 안에 담은 프리미엄 전통주다. 나무 망치로 퍽토기를 깬 후 그 안에 든 술을 꺼내 마시면 된다. 토기를 깨는 것은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축하하는 파란(깨진 알)의 의미를 담고 있다.
건강 콘셉트에 맞춘 '청정지역 고창 복분자주 세트'는 전라북도 고창의 황토 흙에서 자란 복분자를 저온 숙성해 부드럽고 깊은 향을 내는 복분자음을 넣었다.
베스트 주류로 구성된 '명품주 세트'는 산사춘 진, 복분자 막걸리, 도자기 잔으로 구성됐다. 실속 선물세트에는 증류식 소주인 보리아락 세트, 차례술, 막걸리 식초세트 등이 있다.
선물세트는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전통술 문화센터 '산사원', '느린마을 양조장&푸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