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사랑의 달리기 10주년
입력 2008-05-06 12:20  | 수정 2008-05-06 12:20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이 주최하는 자선 모금 행사인 '사랑의 달리기'가 오늘(6일)로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 반도체 사업장에서 황창규 사장 등 임직원 2만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회사 주변 단축 마라톤코스 5km를 달려 완주한 임직원들의 성금과 회사의 후원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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