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산하 기관인 통일교육원이 펴낸 '북한 이해 2008'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직위 표기 없이 '김정일'로 표기되고, 2000년 6.15 공동선언에 대한 의미 부여가 약화됐습니다.
교육원이 발간한 '북한 이해 2008'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 표기한 '북한 이해 2007'과 달리 김 위원장을 '김정일'로 표기했습니다.
'북한 이해 2008'은 또 제1장 1절인 '북한 이해의 관점'에서 남북관계의 전환점
을 '남북기본합의서'로 기술해 2000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으로 기술한 2007년 판과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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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이 발간한 '북한 이해 2008'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 표기한 '북한 이해 2007'과 달리 김 위원장을 '김정일'로 표기했습니다.
'북한 이해 2008'은 또 제1장 1절인 '북한 이해의 관점'에서 남북관계의 전환점
을 '남북기본합의서'로 기술해 2000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으로 기술한 2007년 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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