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람이 좋다’ 알베르토 몬디 “1형 당뇨 투병 중…원인 모른다”
입력 2018-01-30 21:51  | 수정 2018-01-30 22:01
알베르토 몬디 당뇨병 투병 고백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사람이 좋다 알베르토 몬디가 1형 당뇨 투병을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알베르토 몬디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알베르토 몬디는 식사 전 주사를 맞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가 1형 당뇨가 있다. 그래서 탄수화물 먹기 전에 인슐린을 맞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건 유전도 아니고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랑도 상관없는 병이다. 원인을 모른다. 아이들이 걸리는 거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알베르토 몬디는 1형 당뇨는 태어날 때 걸리거나 아니면 스물다섯살 전에 걸리는 병이라고 하더라. 몸이 충분하게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는 병이다. 그래서 인슐린을 맞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관리를 잘못하면 나중에 합병증 같은 것에 걸릴 수 있다. 그래서 병원에 자주 다닌다”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