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구원, 시련 속 더 두터워지는 사랑 (종합)
입력 2018-01-30 21:43 
최윤영 구원=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전생에 웬수들' 구원이 최윤영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47회에서는 최고야(최윤영 분)를 향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민지석(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야는 최태평(한진희 분)에게 사과하러 간 동생 최고봉(고나연 분)을 말리고 오나라를 쏘아봤다. 이어 최고야는 오나라에게 양육비 지급을 준비하라면서 합의는 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에 오나라는 결국 분노했다.

반면 최고야는 힘든 시련 속 민지석은 점점 더 가까워졌다. 고단한 최고야의 삶에 도움을 주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더 두터워진 것. 최고야 또한 점점 다가오는 민지석에 의지를 했다.민지석 또한 최고야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자상하게 챙겼다. 그는 법원까지 함께 가면서 최고야를 지켰다.

한편 오나라(최수린 분) 는 법원에서 최고야와 만났고,그의 변호사가 민지석임을 알고 당황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