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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3세트에서 끝내자` [MK포토]
입력 2018-01-30 20:19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 = 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우리카드 선수들이 2세트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10승 15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5위 KB손해보험 역시 우리카드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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