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30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8-01-30 19:30  | 수정 2018-01-30 19:46
▶ 금강산 공연 취소 통보…마식령 훈련 '촉각'
북한이 금강산 공연을 취소한다고 통보했습니다. 정부는 유감 표명이 담긴 전통문을 보내는 한편, 당장 내일로 예정된 마식령스키장 훈련에 영향이 있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검찰 내 성추행 더 있었다"…"철저히 조사"
검찰 간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서지현 검사가 강제추행이 더 있었다는 글을 검찰 내부망에 올렸습니다. 안태근, 최교일 등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지만,문무일 검찰총장은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이상득 '리비아 뒷수습' 대가 수수 의혹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2010년 국정원이 연루된 외교문제를 수습하러 리비아 특사로 다녀온 뒤 국정원으로부터 거액을 받은 정황이 새로 포착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밀양 희생자 13명 발인…"의료진 턱없이 부족"
밀양 화재에서 환자들을 구하다 숨진 의료진 2명과 희생자 13명의 발인이 이뤄졌습니다. 세종병원은 의사, 간호사 수는 그대로 두고 병상만 늘렸지만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았습니다.

▶ 아파트 복도에 탯줄도 안 뗀 신생아 유기
아파트 복도에서 탯줄도 떼지 않은 채 알몸으로 신생아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하며 아기를 버린 부모를 찾고 있습니다.

▶ 핫팩 잘못 썼다간 저온 화상…삼겹살도 익어
핫팩에 피부를 장시간 노출시켰을 경우 자칫 '저온 화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핫팩의 위험성을 직접 실험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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