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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현실로" `나혼자 산다` 팀, 美서 다니엘 헤니와 촬영
입력 2018-01-30 17: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팀이 미국에서 다니엘 헤니를 만났다.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나 혼자 산다' 팀이 미국 출국 당시 다니엘 헤니를 만나 촬영을 진행했다. 방송 일정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등은 지난 26일 미국 LA로 출국, 특집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촬영 내용은 극비 사항이었지만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다니엘 헤니를 만나고 온 것으로 드러났다.
다니엘 헤니는 2016년 12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과의 만남도 성사된 만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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