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이현동 전 국세청장 집 압수수색
입력 2018-01-30 16:58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세청장을 지낸 이현동 전 청장의 집과 세무법인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국가정보원이 전직 대통령 비위 의혹을 뒷조사하는 과정에 이 전 청장이 협력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국정원이 전직 대통령에 대한 소문을 수집하고 확인하는데 대북공작금을 사용한 혐의로 최종흡 전 국정원 3차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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