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달팽이의 힘"…잇츠스킨 `이으 진생 데스까르고` 500만개 돌파
입력 2018-01-30 15:03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의 로드숍 브랜드 잇츠스킨은 '프레스티지 이으 진생 데스까르고' 가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레스티지 이으 진생 데스까르고는 브랜드 샵 중 유일하게 특허 받은 홍삼 먹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뮤신)과 6년근 홍삼추출물(사포닌 성분)이 첨가돼 피부 탄력과 보습, 미백 기능의 극대화를 꾀한 제품이다. 특히 예민한 눈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탱탱한 탄력과 활력을 부여해준다. 프레스티지 이으 진생 데스까르고는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데스 까르고(달팽이 라인)' 중 가장 많리고 있다. 지난 2016년 롯데면세점 아이크림 부문 상반기 판매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용하면 볼펜처럼 케이스 뒷부분을 누르면 앞부분(구슬형 볼펜촉)에 아이크림이 나온다. 눈가에 제품을 통해 직접 문지르는 방식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효과와 함께 손이 필요 없어 위생면에서도 뛰어나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중국 내 입소문으로 시작됐지만 결국 고객으로부터 잇츠스킨의 고제품력이 인정 받은 셈"이라며 "사드사태등의 여파로 줄어들긴했지만 아직도 중국, 홍콩 관광객 방문 시 '프레스티지 이으 진생 데스까르고'를 구매리스트에 포함 시킬 정도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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