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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죄와벌` 1400만 돌파…`국제시장` 추격
입력 2018-01-30 14: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1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벌'(감독 김용화)은 30일 오후 1시15분 기준 1400만177명을 기록, 1400만 벽을 뚫었다.
이로써 '신과함께-죄와 벌'은 1425만명을 동원한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에 이어 역대 흥행 3위 자리를 공고히 하게 됐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한국영화로는 16번째 천만영화로 이름을 올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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