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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하현우 측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 오른다”(공식)
입력 2018-01-30 14:05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 꾸미는 국카스텐 하현우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를 꾸민다.

하현우의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MBN스타에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가 솔로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는 2월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 공연 가수로 전인권, 볼빨간 사춘기 등이 함께해 온 세대가 함께 즐기는 다양한 무대를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8년 데뷔한 국카스텐의 보컬로 데뷔한 하현우는 2016년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9연승 가왕을 차지하며 화제된 바 있다.

평창올림픽은 2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총 17일간 진행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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