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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페트리 "빌푸, 크리스마스 디너로 한국음식 먹어"
입력 2018-01-30 13:51 
'최화정의 파워타임' 페트리,로빈,다니엘,최화정.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핀란드 출신 방송인 페트리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친구들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핀란드, 프랑스, 독일 출신 방송인 페트리, 로빈, 다니엘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에 출연했던 페트리는 방송 이후 먹방 요정으로 화제를 모은 빌푸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페트리는 (빌푸가) 한국 음식을 그리워한다. 계속 한국 음식 이야기를 한다.”며 빌푸는 크리스마스 디너를 한국 음식으로 했다. 직접 불고기와 김치까지 다 해서 가족들과 먹었다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또 다른 친구 빌레에 대해서는 빌레는 막걸리를 너무 좋아해서 직접 만들기도 했다. 막걸리가 핀란드 술과 비슷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인 페트리, 다니엘, 로빈은 각자의 친구들과 함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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