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AI로봇 '소피아' 얼굴로 60가지 감정 표현 가능
입력 2018-01-30 13:34  | 수정 2018-02-06 14:05
[포토] AI로봇 '소피아' 얼굴로 60가지 감정 표현 가능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소피아에게 묻다' 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로봇 '소피아'와 일대일 대담을 마치고 입맞춤 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의 제안으로 방청석에서 올라온 한 어린이가 소피아를 만져보고 있습니다.



이날 열린 콘퍼런스에서 박 의원과 소피아가 일대일 대담을 하는 모습도 펼쳐졌습니다.



인공지능(AI)로봇 '소피아'가 '로봇의 기본 권리'에 대해 연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로봇 '소피아'는 지난해 개발된 휴머노이드 로봇입니다.

배우 오드리 헵번의 얼굴을 본뜬 것으로 알려졌으며 60여가지 감정을 얼굴로 표현하며 대화가 가능합니다.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로봇 최초로 시민권을 발급받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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