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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법인 대상 자금 운용 전략 포럼 개최
입력 2018-01-30 13:12 
[사진 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법인을 대상으로 자금 운용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삼성증권은 내달 6·8·22일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타운금융센터 6층 세미나실에서 삼성증권 법인 포럼을 각각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삼성증권 WM리서치팀, 상품개발팀, 투자정보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2018년 무술년 법인 자금 운용 전략 트렌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6일 '대학법인 포럼'은 오후 4시부터 대학법인의 자금운용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8일 '금융투자법인 포럼'은 오후 5시부터 저축은행, 캐피탈사 등 금융투자법인 자금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 22일 열리는 '공익법인 포럼'은 오후 4시부터 공익법인 자금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포럼은 3부에 걸쳐 진행되며, 공통 주제로 삼성증권 WM리서치팀 김성봉 팀장의 '2018년 경제전망'과 이재승 투자정보팀 팀장의 'CES 참관 후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고객별 맞춤형 주제로 6일 '대학법인 포럼'과 22일 '공익법인 포럼'은 박태근 WM리서치팀 수석이 '2018년 금리전망'에 대해, 8일 '금융투자법인 포럼'은 박권식 상품개발팀 팀장이 '상품투자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2018년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주가 상승 및 경기 선순환으로 기업자금 운용에 대한 고객들의 재무 컨설팅 요청이 많다"며 "최근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미나와 구체적인 상품을 통해 솔루션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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