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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2월 2일 자작곡 ‘Monster’ 기습 발표…R&B로 컴백(공식)
입력 2018-01-30 12:35 
헨리 2월 2일 싱글 발표
[MBN스타 손진아 기자] 헨리가 오는 2월 2일 ‘Monster(몬스터) 음원을 발표하고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한다.

30일 오전 10시 헨리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트위터 등 SMTOWN 공식 SNS에는 헨리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헨리는 평소의 밝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아닌, 상처 난 얼굴에 우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신곡 ‘Monster는 차분한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과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미니멀한 트랙의 R&B로, 이별 후 혼자 남겨진 남자의 감정 변화를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무엇보다 헨리는 지난해 발표한 감성 발라드 ‘그리워요(Girlfriend)와 ‘That One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또 다른 헨리표 발라드 ‘Monster 역시 올 겨울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헨리는 솔로 앨범,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OST, 예능 프로그램 등 폭 넓은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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