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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허영지, 이동욱→양세종 변심…수줍은 고백
입력 2018-01-30 10:39  | 수정 2018-01-30 10:48
‘비디오스타’ 허영지, 강형욱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비디오스타에 허영지가 이동욱이 아닌 양세종으로 이상형이 바꿨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황금개띠판 특집 우리가 접수할개편에서는 황금 개띠해를 맞아 2018년 제2의 전성기를 노리는 개띠 스타 현진영, 김경식, 박현빈, 줄리엔강, 허영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톡톡 튀는 매력의 가수 허영지가 과거 이동욱에게 공개 구혼했고, 이에 이동욱에 25살 넘어서 보자고 답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로 25살이 된 허영지는 최근 사실 마음이 변했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그는 최근에 떠오르는 양세종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것. 또 이날 허영지는 양세종에게 진심이 담긴 수줍은 영상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애견인의 고민을 해결해주며 깨알 꿀팁을 알려줄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은 ‘비디오스타로 득남 후 첫 토크쇼 출연을 알렸다. 태어난 지 한 달이 채 안 됐다며 아이와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아들 교육을 잘 하고 있냐는 질문에 밥 달라고 하면 주고 안고 싶으면 안고한다”며 아이에게는 영락없는 초보 아빠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강형욱은 이날 연예계 대표 애견인 게스트들과 MC들이 강아지에 대한 고민과 질문에 속시원히 답변해줬다. ‘반려견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의 펫티켓, ‘길에서 위협적인 개를 만났을 때 대처법, ‘새롭게 등장한 비행기 반려동물 마일리지 등 애견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꿀팁들은 ‘강형욱과 함께하는 Q&A 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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