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에서 한글간판 제일 많은 자치구는 서초구
입력 2018-01-30 10:30  | 수정 2018-01-30 10:53
서울에서 한글 간판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서초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10∼12월 주요 간선도로에 있는 7천933개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한글표기 여부를 평가하는 실태조사를 벌였는데,
서초구가 조사대상 간판 647개 중 456개인 70.5%가 한글 간판으로 돼 있어 한글 간판이 가장 많은 구로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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