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골목·아파트 주변에 정원 만들면 최대 2천만 원 지원
입력 2018-01-30 10:30  | 수정 2018-01-30 10:50
서울시는 골목길과 아파트, 상가, 학교 등 주변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겠다고 제안한 공동체를 선정해 1곳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공동체 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을 다음 달 1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원 만들기에 필요한 꽃과 나무, 비료 등 재료는 최대 200만 원어치씩 400곳에 지원하고 사업 보조금은 40곳에 500만∼2천만 원씩 지원합니다.
전체 지원 예산은 11억 5천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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