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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은 누구? 아시안게임 피겨 첫 개인 메달
입력 2018-01-30 10:28 
곽민정 해설위원이 2017-18 ISU 주니어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현장 중계에 임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곽민정 해설위원은 현역 시절 한국 피겨스케이팅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여자피겨스케이팅 싱글 선수로 곽민정 위원의 대표적인 성과는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 동메달이다. 피겨스케이팅 개인종목 한국인 출전자로는 첫 아시안게임 입상이다.

곽민정 해설위원은 2011-12시즌 뉴질랜드 윈터 게임 여자피겨스케이팅 싱글 금메달로 국제대회 처음이자 마지막 정상을 경험했다.

국내대회를 넓히면 곽민정 위원은 2008-09시즌 한국피겨스케이팅선수권 여자 싱글 주니어부 우승을 하기도 했다.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랭킹 기준을 보면 동계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유럽선수권과 4대륙선수권 그리고 세계주니어선수권을 5대 메이저대회로 간주한다.

곽민정 해설위원의 주요 여자피겨스케이팅대회 최고 성적은 2010년 4대륙선수권 6위다. 동계올림픽은 2010년 출전하여 13위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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