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페이 멕시코 진출…2년 반만에 20개국 확대
입력 2018-01-30 10:12 

삼성전자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가 멕시코에 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페이는 한국에서 개시된지 2년 반만에 20개국까지 확대하게 됐다.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브라질에 이어 두번째다.
삼성전자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마스터카드, 비자 등 결제업체들과 바노르테, 반레히오, 시티바나멕스, HSBC, 산탄더 등 은행들, 클립(Clip)와 아이제틀(iZettle) 등 서비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멕시코에서 삼성 페이 서비스를 개시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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