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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오랜만에 전한 근황 `장난스러운 미소`
입력 2018-01-30 10:08 
가인. 사진l 가인 인스타그램
가인. 사진l 가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가인이 근황을 전했다.
가인은 2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SNS 활동은 지난해 11월 이후 두 달여 만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인의 셀카가 담겼다. 가인은 환하게 미소 짓기도 하고 장난스럽게 윙크하기도 했다. 지난해 대마초 권유 폭로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가인의 밝은 모습에 팬들은 안도했다.
이른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이에요ㅠㅠ”,”언니 보고싶어요”,”32살 맞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은 지난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로 데뷔한 뒤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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