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불안한 국제정세의 영향으로 배럴당 5달러 가까이 급등하며 다시 110달러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4.91달러 오른 109.7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와함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배럴당 120.36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처음 배럴당 120달러선을 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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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4.91달러 오른 109.7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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