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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라디오 로맨스’, 5.5%의 시청률로 무난한 출발
입력 2018-01-30 09:17 
‘라디오 로맨스’ 포스터 사진=KBS2 ‘라디오 로맨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라디오 로맨스가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3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로맨스'는 5.5%의 시청률(전국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저글러스 마지막 시청률인 9.1%보다는 낮지만 동시간대 2위의 기록으로 첫 출발에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이날 첫 방송된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는 윤두준과 김소현의 통통 튀는 섭외 밀당, 그리고 짜릿한 로맨스를 예고하며 올해 첫 감성 로맨스 드라마의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지수호(윤두준 분)와 그를 라디오 DJ석에 앉히고자 하는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 분)의 섭외 밀당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이 있어야만 말할 수 있는 대본에 특화된 톱스타가 절대로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DJ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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