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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그것만이 내 세상’, 200만 돌파…흥행 ing
입력 2018-01-30 05:56 
‘그것만이 내 세상’ 박스오피스 1위 사진=CJ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앉았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날 하루 동안 9만351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07만2335명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박정민, 윤여정 등 배우들의 명품 열연과 가슴 따뜻한 감동으로 개봉 2주째인 지난 29일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코코는 일일관객수 5만4381명, 누적관객수 261만072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이어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일일관객수 4만5110명, 누적관객수 199만8883명으로 3위에 올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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