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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조미령♥허지웅 궁합은 천생연분 “서로 보완하는 관계”
입력 2018-01-29 23:54 
비행소녀 조미령 허지웅 궁합 사진=MBN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비행소녀 조미령과 허지웅의 궁합이 ‘천생연분으로 나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김지민의 비혼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김지민은 어머니와 함께 신년맞이 올해 운세를 보러 점집을 찾았다. 그는 자신의 사주를 본 후 ‘비행소녀 MC들의 사주까지 함께 봤다.

김지민은 점술가에게 허지웅의 사진을 보여줬다. 점술가는 허지웅은 고집을 버려야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돈이 생기면 절대로 쉽게 문서를 잡지 말아야 한다. 어떤 문서든. 그러면 힘들어진다. 무너진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허지웅은 절대로 어린 여자는 안 맞는다. 연하의 여자는 사주팔자에 없다. 혼자 살아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제가 볼 때는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조미령과 허지웅의 궁합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점술가는 좋다”라며 왜냐하면 조미령이 그동안 남을 위한 삶을 살았다면 허지웅과 만나면 그게 보완된다. 서로에게 보완하는 관계가 된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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