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정, 쇠고기 수입 종합대책 논의
입력 2008-05-06 07:10  | 수정 2008-05-06 07:10
정부와 한나라당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2차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한 종합 대책을 논의합니다.
한승수 총리 등이 참석하는 당정협의에서는 수입이 허용된 광우병 위험물질이라 하더라도 30개월 미만표시가 없다면 무조건 전량 반송을 추진하는 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도 서울 여의도와 청계광장에서는 미국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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