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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휘 대휘 18번째 생일" 워너원 이대휘, 생일 맞아 어린시절 깜짝 공개
입력 2018-01-29 11:14 
이대휘. 사진| 워너원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이대휘가 29일 생일을 맞은 가운데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워너원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29일 "오늘은 워너원의 사랑둥휘 대휘의 18번째 생일입니다. 유난히도 추운 겨울, 오늘만큼은 사랑 가득한 따뜻한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대휘야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대휘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공중전화 수화기를 들고 있는 어린 이대휘는 수화기를 귀가 아닌 뒤 뒤쪽에 대고 열심히 무언가를 말하는 듯한 사랑스러운 모습이라 팬들을 미소짓게 한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귀여움에는 치사량이 좀 제한돼야하는데... 귀여워서 숨막힌다", "휴대폰이 먹통이 될 정도로 축하문자 많이 받고! 대휘가 얼마나 사랑받는 아이인지 확실하게 느꼈으면 좋겠어", "오늘의 주인공은 너야 너!"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 방문의해 기념 제27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과 본상을 동시에 받는 기염을 토하며 확실한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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