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안미나가 뇌섹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안미나의 명품 몸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미나는 지난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연세대 철학과 출신의 추리소설 작가라는 독특한 이력을 밝혔다. 또 도난 사건 범인을 찾는 문제에서 정답은 아니었지만 획기적인 발상과 추리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안미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 가운데 안미나의 동안 미모와 명품 몸매가 눈길을 끈다. 1984년생인 안미나는 20대라고 할만한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안미나는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에 "열정의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미나가 고난이도 필라테스 동작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안미나는 봉을 잡고 골반 부근만을 지탱해주는 기구에 엎드려 다리를 하늘로 쭉 펴는 고난도의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안미나는 밀착된 의상을 입고있어 군살없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한편, 안미나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강철비'에서 북한 개성공단 직원 송수미 역을 맡아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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