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양세형, 양세찬에 잔소리 폭격…母벤져스 “보통 아니다”
입력 2018-01-28 22:09 
‘미운우리새끼’ 양세형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양세형이 형의 위엄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등장해 ‘미운 우리 형제로서 좌충우돌 일상을 공개했다. 한 집에 살고 있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집에서 함께 휴식을 취했다.

양세형은 컴퓨터 앞에서 움직이지 않고 게임에 몰두했고, 양세찬은 반려견 사료 챙기기부터 점심식사 준비를 위해 직접 움직였다.

양세찬은 양세형의 잔소리에도 싫은 내색 한 번 없이 곧이곧대로 따랐다.

이를 지켜보던 모벤져스는 형이 제법 위엄이 있다. 조그만 해도 보통 아니다”라며 신기해했다.

또한 양세찬의 알뜰살뜰한 요리 실력에 제대로 해 먹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