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1월 28일 클로징
입력 2018-01-28 21:32  | 수정 2018-01-28 21:43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어제 준우승하면서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의 영웅이 됐습니다.

박 감독이 대회 출전 전에 선수들을 혹독하게
훈련시켰다면서요?

그래서 주장이 이러다가 경기 전에 쓰러질것 같다, 훈련량을 줄여달라고 했대요.

박감독이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이정도 갖고 훈련 힘들다고 하면 차라리 축구 선수 그만두라고 정신교육을 시켰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하라는 취지였겠죠.

네. 내일 월요일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한 주 맞이하세요.

88한 mbn뉴스8 마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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