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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대호, 자기 관리에 고기도 포기 “성공하려면 독해야 돼”
입력 2018-01-28 19:22 
‘집사부일체’ 이대호 사진=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집사부일체 이대호가 철저한 자기관리를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대호와 야식을 먹기 위해 이대호의 집 근처 곱창 가게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기 먹방을 선보이는 멤버들과 달리 이대호는 입맛만 다시고 한 점도 들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대호는 멤버들의 먹는 모습을 바라보며 아 나도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하루 정도는 괜찮지 않냐”고 물었다.

이대호는 몸을 만드는 두 달만큼은 ‘관리하자고 마음먹었다”면서 한 번 먹게 되면 나 자신한테 지는 거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한 번 먹게 되면 또 먹게 되는 게 싫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양세형은 그런 면에서 진짜 독하신 것 같다”며 감탄했다. 여기에 이대호는 성공하려면 독해야 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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